[프롤로그] IT 기기를 좋아하다보니 신제품이나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을 보면 급뽐뿌가 올때가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주력으로 서피스북2 13.5인치를 쓰고 있고, 서브로 뉴맥북2016과 삼성 크롬북 플러스를 쓰고 있습니다. 서브는 출장이나 테스트룸에서 사용할때만 잠깐씩 씁니다. 회사 업무에서는 G-suite를 사용하고 있어서 크롬북으로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만,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을 가끔 사용하므로 주력은 윈도우입니다. 삼성 크롬북 플러스를 쓰면서, 출시 연식을 감안하면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지원은 생각보다 쓸만했지만, 해당 제품은 360도로 접히기는 했지만 키보드가 분리가 되지는 않기에 무거워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간단히 쓰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크롬OS 기반에 키보드가 분리되는 제품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