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작년 사고 소식 - 프랑스 국가항공안전수사국, 작년 3월 20일 프랑스 생디지에 113 공군기지에서 발생한 사고 조사 결과 발표 - 이륙 중인 라팔 B 복좌기에 탑승하고 있던 64세 민간인 남성의 사출좌석이 작동한 사고로 원인은 인적/물적 요소가 결합 - 해당 민간인은 프랑스 방위산업체 종사자로 전직 프랑스 공군 조종사 등 동료 4명이 협의해 마련한 체험비행에 참가 - 탑승 전 검진 절차가 이륙 4시간 전에야 끝났으며, 의사는 비행 중 가속도는 3g까지, 감속도는 걸리지 않도록 판정했지만 조종사가 해당 내용을 전달받지 못함 - 민간인은 비행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지만 동료들의 선물이라는 권유에 반쯤 억지로 탑승한 것으로 보이며 탑승 시점 심박수는 분당 136~142회로 매우 긴장한 상태 - 압력복 착